기술

알트코인 2.6조 털러 강제 착수…고래들은 어쩔게 왔나?

2025-03-17

저자: 태현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급등으로 인해 알트코인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8만3000달러로 상승하며 달러당 3400원이 초과하는 등 호재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약 2조5635억 원의 자본유출이 발생했는데, 특히 미국의 크립토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는 약 1조7052억 원이 유출되었다. 이는 특정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약해졌음을 의미한다.

가상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9만4229개의 트레이드가 발생하면서 이틀 간 0.1%의 가격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BTC/USDT의 일일 차트를 보면 최근 8155억 원의 유출이 있던 상태에서 알트코인들은 더 많은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

12시간 동안 8953억 원, 4시간 동안 1555억 원의 자본이 유출되면서 전체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자본 유출은 알트코인의 가격 하락을 유도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길 수 있다.

고래의 새로운 움직임…비트코인 시장이 데지코인으로…

비트코인은 8만~8만5000달러 사이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많은 알트코인들은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에이다 등 주요 알트코인들에서 비트코인과의 가격 격차가 최근 더욱 커지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의 고래(큰 보유자)의 매매 상황은 상단에서 8만2000~8만3000달러 구간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점에서 단기 수익을 취해야 한다는 경제적 분석이 존재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를 상회할 경우,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알트코인들이 강제로 매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만5000달러 이상에서 가격이 머물 경우, 많은 투자자들이 청산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결과적으로, 알트코인 시장에서의 매도가 진행되면서 선물 포지션은 늘어가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알트코인의 가격이 심각하게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위험을 감안하여 투자 전략을 신중하게 계획해야 할 때이다. 알트코인이 시장에서 보이는 변동성이 커지면, 가격이 더욱 크게 요동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손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