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기루가 자신의 SNS에 "패스트푸드를 이런 10년 안에 살짝…뭐 이런 건가 싶은 얘기를 전하며 살짝 메시지를 한 것 같은데, 해도 해도 너무하네"라고 밝혔다.

신기루는 18일 자신이 접한 한 가지 SNS 콘텐츠를 공유하며, "모든 게 그렇게 살라고 하는데…전국에 불만이 쌓였다"고 전하며, "기분 나쁜 것도 많고, 이거 저거 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람들 마음까지 잡을 생각은 없애버렸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경제적 힘든 상황을 체감하고 있는데, 이런 종류의 메시지가 쏟아진다"고 덧붙였고, "모두가 그 그릇에 담겨 그냥 흘러가기를 원하지만,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우려 섞인 의견을 내놨다.

또한 최근 전반적인 경제 상황은 가뭄에 시달리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 또한 받는 피해가 크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신기루는 "정말 심각하다"며, "말은 쉽게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겪는 사람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분노를 표현했다.

각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기루는 "그래도 시장이 준비한 혜택이 실질적으로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정부 정책이나 제도 또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정치가 약속한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이 피곤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변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변화에 대한 갈망이 커져가는 가운데, 신기루와 같은 유명 인사들의 목소리가 더욱 큰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대중은 이러한 경쟁적인 여론 속에서 어떤 음식이나 브랜드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