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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어제(20일)정부 창정 3번째 행정소송 시작
2025-03-20
저자: 지민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국내 입국 금지와 관련해 3번째 행정소송을 시작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종찬)는 이날 오후 유승준의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소송은 유승준이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불복하고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그는 과거 의무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국이 금지된 상황이다.
유승준은 2001년 1월경과 올라간 전역하면서 그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LA지역에서의 생활을 이어왔고, 최근 한국에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17년 동안 군 복무를 피한 점 때문에 여전히 입국이 금지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은 지난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유승준이 다시 한번 입국 금지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승준은 현재 제기한 소송을 통해 자신의 권리가 보장되기를 바라며 본인의 입국을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소송에서도 법원에 의해 그의 입국 금지 조치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졌고, 이 소송도 과거와 유사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승준을 둘러싼 군 복무 문제는 여전히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론도 나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