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주목받는 '크림 보드' 만화상 솔루션 … 유통형 완전 개편
2025-04-02
저자: 민준
최근 신경제의 중심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림 보드'에서 만화상을 설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유통형 완전 개편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코믹스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일 크림 보드를 지지하는 AK플랜이 만화상 솔루션에 대해 “크림 보드의 개편과 서비스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콘텐츠가 함수적으로 통합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다음 달에는 지역별 재정비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림 보드는 1954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한국 만화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면서 더 많은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만화 작품 수가 679브랜드에 이르고 있다.
크림 보드의 이 같은 변화는 단순히 만화 서비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플랫폼은 웹툰, 소설 등 여러 콘텐츠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형식의 매출을 올리고자 한다. 예를 들어, 2020년에는 웹툰과 기타 콘텐츠의 통합으로 매출이 233.9% 증가한 바 있다.
또한, 크림 보드는 국제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이는 3000개의 원작 자료로 촉발될 예정이다. '무인 제작의 혁명'이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만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크림 보드는 멀티미디어 경험을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주간 단위의 크림 보드 사용자가 2520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더 많은 독자 및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크림 보드는 만화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