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 한소희 깜짝사로…너무 찐 에이든 여성 깜짝 주자
2025-03-26
저자: 서연
배우 한소희가 최근 깜짝 여성 주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희는 소속사 '하이앤드'를 통해 본인에 대한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하이앤드'는 최근 11월 중반 공개된 새로운 여성 주자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시 그녀는 개인적인 재능, 밝은 모습, 차별화된 매력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각오를 말했다. 한소희는 “내가 생각하는 새로운 비서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더욱 열정적으로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다짐했다.
2020년 화제의 작품 ‘부부의 세계’로 두각을 나타낸 한소희는 이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해’에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녀는 극 중에서의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로 남자 주자들과의 호흡이 돋보였다. 그녀는 퀸카로서의 매력을 단연 발휘했으며, 남사친들과의 유쾌한 케미 역시 극에서 빛을 발했다.
한소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내가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여성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여성 스토리에 맞춰 힘있는 캐릭터를 보여줄 기회가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하이앤드’의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에 서있다고 강조하며, “이전과는 다른 강렬함과 복잡성으로 관객과 만나겠다”고 다짐했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다양한 감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앤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녀는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준비 중인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하이앤드’의 모든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팬들과의 깜짝 소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