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국민 목소리 강조

정세균 총리가 지난 25일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후보들에게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강조했다.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되는 책임감

정 총리는 "이번 대선은 모든 후보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거나 그를 초과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투표에 임하는 모든 이들이 강력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대선이 잊혀질 수도 있음을 인식해야 하며, 그만큼 신중하라고 강조했다."

여론 조사에 대한 의무와 주의

또한, 정세균 총리는 여론조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고,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론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요구"라며 각 후보들에게 경각심을 촉구했다.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

정 총리는 마지막으로 "투표를 통해 소통하고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 우리 정치의 기본이다"라며, 모든 정치인들은 미래를 더 밝게 만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