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한국 미래는 바뀌지 않을까?"…멋스크, 여전히 '알쓸신잡'

2025-03-31

저자: 윤아

"아무것도 이 진단 바꿀 수 없어"

미국 정부와 엘론 머스크의 경고가 더욱 신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상황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31일 관련 사첩에 따르면 최근 머스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가장 큰 기성세대 문제"라는 주제로 호소하며 "이런 진단이 바뀌지 않는다면 대안은 없다. 이런 진단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는 쌓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매스컷은 한국이 직면한 저출산 문제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찰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한국의 출산율은 세계 평균 수준에 비해 매우 낮은 상태로, 대체 출산율이 1.3을 하회하고 있다. 이는 다음 세대의 인구 감소와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머스크는 11월에도 한국의 대다수 인구층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시 그는 "한국 인구의 3분의 2가 큰 감소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구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여러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10월에는 살기 좋은 도시인 강남이 마스크 주의 사항 아래서 인구 감소 문제를 자주 다루며 주목받고 있다. 강남에서는 "한국 인구의 3분의 2가 큰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자문을 받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통계국 OECD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과 일본의 최근 출산율이 각각 1.67명, 0.78명으로 추정됐다. 한국의 출산율은 2021년 0.81명에서 2022년 0.78명으로 떨어진 뒤, 2023년 0.72명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0.75명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한국은 앞으로 9년 내에 심각한 인구 감소를 체감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단순한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현상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의 한국은 더 나은 모습이 아닐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