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현, 미성년자 세제개편 촉구..법제 개선 해보니
2025-03-15
저자: 태현
배우 고수현이 고샤마르와의 미성년자 관련 세제개편에 대해 강한 의견을 밝혔다.
15일 오후 특집 프로그램인 YTN '뉴스타임 2PM'에 출연한 고수현과 고샤마르는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고수현은 "미성년자 세제개편이 이뤄진다면,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Covid-19 이후 사회적 변화와 청년층에 대한 이점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 5월에 시행된 변경된 세제에 대해 질문하며, "14세 이하 자녀 세액공제 한도가 높아짐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었고, 이는 곧 청소년들의 장래를 밝게 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고수현은 "법이 개정된 이후,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도 활성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변화가 지속된다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재정적 안정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위기 후, 새로운 기회"라는 말처럼, 법 제도의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사회가 함께 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성년자에 대한 세제개편이 실제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결론적으로 고수현은 "법과 제도가 바뀌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믿는다"며, 정책 결정자들이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