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EXID의 귀환, 과연 화려한 복수를 예고할 것인가? 시청자들 기대 상승!

2025-03-14

저자: 태현

KBS2의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EXID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ID는 자신들의 새 음악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번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EXID는 2019년 6월 '같이 잘해볼래' 이후 약 6개월 만에 무대에 서게 되어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되어 떨리고 설레인다. 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ID는 이날 공연에서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킨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들은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색깔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리더 정화는 "너무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것이라서 긴장된다. 하지만 가장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MC 이지혜는 EXID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EXID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그룹이다. 이번 무대가 그들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EXID의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쏟아낼 것"이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팬들은 EXID의 미공개 콘텐츠와 다양한 굿즈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EXID는 ‘가시나’, ‘위아래’ 등 여러 히트곡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으며, 기존의 콘셉트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더 기대감을 주고 있다. 과연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팬들의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1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