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곳에서 기자]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이더리움(ETH)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2100달러를 돌파했고, 벌써 13%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 자오(CZ)는 이를 '신중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코인마켓에 따르면 이번 주 초 이더리움은 새로운 '상장 투표(Vote to List)'와 '상장 폐지 투표(Vote to Delist)' 이슈로 인해 불안정하게 변동했습니다. 이 투표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거래소에 상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이더리움은 극적인 가격 변동을 경험할 가능성이 큽니다.

CZ는 기자에게 “이런 롤백을 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더리움의 가격이 지중해 지역에서 1900달러대의 보안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선물 거래자는 약 2100달러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기술적 지표를 살펴보면, 최근 30일 평균가격이 1750달러에서 1500달러 사이의 변동폭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매수세가 주를 이루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즉, 최근 ETH의 상대 강도 지수(RSI)가 40을 상회하면 앞으로의 추세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에 대한 신뢰가 높아짐에 따라, 이더리움의 미래가 밝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여러 분석가들은 ETH가 약 2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이 중요할 때, ETH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