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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로트가수 박현빈, 세만 증강해 '메시나포리스 팝트하우스' 합병

2025-03-25

저자: 예진

[비앤비]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최근 새로운 음악 방향성을 위해 '메시나포리스 팝트하우스'와의 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현빈은 이번 합병을 통해 트로트 음악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메시나포리스에서는 10월 16일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새로운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그는 '트로트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의 인기 트로트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예정이며, 박현빈은 이러한 변화가 트로트 음악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합병 계약서에 따르면, 박현빈은 메시나포리스 팝트하우스의 음악 프로듀싱과 아티스트 관리에도 참여하게 된다. 그는 “내 음악적 색깔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박현빈은 특히 트로트 장르가 아닌 다양한 음악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여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창출해낼 계획이다. 그가 구상하는 새로운 음악 스타일은 대중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차례의 음악 작업에 착수한 상태이다.

박현빈의 이번 합병은 단순한 상업적 협력이 아닌, 그가 오랫동안 꿈꿔온 새로운 음악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해 발표한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다시 한번 트로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고, 그의 음악적 전환에 대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