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이창재·변상수)은 한국기업 경영기구협의회(회장 김동철)와 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인공지능 진단 위한 기기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글로벌 대원제약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지난 27일 대원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임원회의에서는 한정재 대원제약 연구개발센터 소장과 기업 경영 관리 및 성장 전략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종 진단 장비를 배치하고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원제약은 진단장비와 관련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의료 산업의 혁신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기술 발전과 함께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대원제약은 ‘모바일헬스’, ‘원격의료 시스템’, AI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 진단 및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진단 시스템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기업 경영 모형과 협력 체계 구축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한국 기업들이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더욱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런 진화적인 변화는 환자가 필요로 하는 진단의 질을 높이고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의 결합이 더욱 발전하면서, 대원제약은 환자 진료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이로 인해 더 나은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