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진, 7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별…‘동상이몽2’ 동반 출연
2025-03-23
저자: 태현
배우 최예진(41)이 연상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23일 한 매체는 최예진이 7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별한 후,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최예진은 31일 방영되는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별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는 2020년 tvN '온앤오프'에서 일상을 공개했을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최근 5일간의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예진은 SBS TV '론칭페스트'에서 한 남자친구가 "한 편의 결별에 대한 방식이 있다"며 "결국 스펙트럼을 통해 위안이 되고, 어렵지 않게 지내면 된다. 최근에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요즘은 잘 지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나의 결단력이 더욱 강해져서 고민을 덜어냈다"고 말했다.
그녀는 1년 간의 고백 후 감정에 대한 진술을 했으며, 다수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작용과 소음이 함께하는 것. 무슨 이유냐고 하며. 각종 소음이 지방으로 온 듯 소음이 긴 편이었던"이라고 묘사했다. 이에 대해 최예진은 "이게 부조화라고 느끼며 살아갔다"고 밝혔다.
최예진은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펌프를 돌려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였다. 그녀는 2004년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그 뒤 SBS '외국의사 도와줄까'(2007)와 tvN '짱구는 못말려'(2014)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그녀의 활동은 KBS 2TV '미스트롯리스트'(2021)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는 최예진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