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출시 예정…앞서 밝혀진 ‘아메리카 퍼스트’ 특제 상품 예고

[서울 머니투데이] 트럼프 미디어 그룹(TMTG)은 링크드인과 관련된 ETF(상장지수펀드)를 24일 공식 발표했다. TMTG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기반으로, 이번 ETF는 히든 타깃을 정하고 미국 주식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트럼프 미디어 그룹은 2025년 Truth.Finance라는 브랜드를 통해 ETF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 머니(지능형 투자자)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향상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ETF는 필라델리아 시니어리스크 앱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통된 투자 성향을 지닌 투자자들에게 접근할 계획이다.

이번 ETF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유망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투자자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욱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최적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TMTG의 CEO Devin Nunes는 “시장이 멋진 ETF 투자를 위해 제가 손쉽게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의 목표는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갖고 그들의 투자에서 높은 수익을 얻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립토닷컴의 CEO 크리스 마르잘렉은 이 ETF의 출시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Truth Social과 향후의 경제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트럼프 미디어가 제공하는 ETF는 장기적인 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며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트럼프 미디어의 전략은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혁신적인 경로를 선보이는 것이다. 다가오는 2025년, 이 ETF의 출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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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 시장의 변화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TMTG의 ETF는 이 흐름에 발 맞추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