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아서 헤이즈 "연준 호황 전환…조정없이 비트코인 11만 달러 간다"

2025-03-24

저자: 우진

[비트코인 명칭 선정 기자] 아서 헤이즈 비트맥스(BitMEX) 공동 창립자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11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연준의 정책 변화가 주요 영향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헤이즈는 24일 X(구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7만6500달러를 다른 시점에 11만 달러를 찍을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이 투자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이 통화량 조정(QT)을 헌신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실질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라며, "이제는 탄력적인 파트너로서의 비트코인 시장이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 예상은 지난해의 경제 회복세에 기반한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이 안전 자산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믿음이 확산되고 있다.

이 모든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은 물론, 비트코인 생태계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비트코인 외에도 다양한 암호화폐들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헤이즈의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흐름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 추가 정보: 비트코인은 비트맥스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NFT(Non-Fungible Token)와 DeFi(Decentralized Finance)와의 연관성이 높아지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