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동 사흘 재난…전국적으로 남안동IC∼서안동IC 일대 통행 제한

2025-03-29

저자: 채영

어제(29일) 사흘간 재난이 발생한 경북 안동에서 통행이 통제되었다.

29일 안동시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해 남안동IC와 서안동IC 일대가 통제되었다. 이 지역은 오전 10시부터 인근에서 유기물이 유출되는 등 신속히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오전부터 집중호우 경고가 발효되었으며, 이전부터 내려진 경고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조치가 내려졌다.

특히 안동시는 오후부터는 중하류 7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한편, 도로국의 관계자는 이날 조치가 이루어진 후 더욱 철저한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에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중앙 정부는 10시부터 안동에서 집중호우 관련 회의를 진행 중이며, 지역 관련 사항을 점검하여 이후의 행동 방침을 마련하고 있다. 주민들은 기상 변화에 따라 더욱 유의할 필요성이 있으며,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