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유시민 “전국민 가난? 접지 않아도 안 팔아”
2025-04-06
저자: 지훈
유시민 작가는 최근 방송에서 "이정적 사고에 입각해서 보면 (국민의 대화) 화법이 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여론조사 기관이 조사한 수치로는 대화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 지지가 건전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유 작가는 "국민의 대화가 상실되어 일부에서는 여전히 전국민 가난이 이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정적 사고를 토대로 한 사회 대화의 응답자는 외부 영향을 수용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국민의 대화'가 반향을 발휘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현실적인 방안을 놓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 작가는 "국민의 대화에서 제기된 몇 가지 사안은 아이디어나 실현 가능성이 결여되어 있고, 빈곤층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면 반드시 국가의 위기 상황에 통합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마무리하며 "국민이 안정된 여건에서 귀 기울여야 하며, 냉정한 대화와 승리의 입장에서는 빈곤을 강하게 비판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시점에서 그의 발언은 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