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의정부 후원회장에 김상훈…정가에 전해진 5·18 유가족 증언
2025-04-12
저자: 태현
의정부 후원회장으로 새롭게 선임된 김상훈
의정부 후원회장에 김상훈이 선출됐다. 이는 12월 3일, 후원회 내에서 이뤄진 결정이다.
김상훈 회장은 선거에서 "군부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희생된 분들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를 계기로 후원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가슴 아픈 역사의 증언, 5·18 유가족의 목소리
최근 김상훈 회장은 5·18 유가족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피와 땀으로 쌓인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들의 아픔과 경험을 사회에 알릴 의지를 보였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의 의지
김상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이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기념사업을 통해 막대한 교훈을 후대에 전할 것임을 밝혔다. 정의로운 미래를 위해 국민과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시민의 지지를 받는 유가족 증언의 힘
5·18 유가족들은 김 회장의 이러한 헌신적인 자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유가족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며, 김 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감과 연대의 힘을 느꼈다고 전했다.
미래를 향한 뜻깊은 출발
의정부 후원회는 김상훈 회장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며, 이를 통해 역사적 사건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할 예정이다. 역사적 기억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