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여수에서 전기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 경도 전기 세미나에서 A씨(48)가 귀한 발소리로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세미나는 여수에서 지역 전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오전 10시 50분부터 시작되어 A씨의 소개와 함께 시작됐다. A씨는 최근 30일 간 진행된 케이스 스터디 결과, 경도 전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씨는 경도전기가 적용된 발전소를 통해 지역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하며, 현장에서 관중들과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그는 "우리가 기술적으로 진보한 만큼, 이를 사회적으로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도 전기에 대한 발전기술 공유 및 연구 스튜디오도 구성되어,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졌다. A씨는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전기 시스템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희망적인 목소리를 냈다.

세미나는 참석자들로 하여금 경도 전기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미래 에너지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앞으로도 이러한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실생활 검증과 유용성이 확인되기를 바란다고 A씨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