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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님과 함께하고 싶다”... ‘또 나가고 싶다’ 구자철에 전한 말

2025-04-14

저자: 태현

지난 12월 3일, 대한민국 대표 축구 선수 구자철이 은퇴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하여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14일 청주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자신이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며 참석한 11명의 선수들에게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 나가고 싶다"고 언급하며, 자신이 프로 선수로서 느끼는 기쁨과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구자철은 "그동안 해왔던 것들이 행운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날들이 있었기 때문이죠"라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깊은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어서 "다음 세대에게 이어주기 위해 더욱 많이 응원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이 느끼는 책임감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자철은 "이제부터는 선수로서 아닌 또 다른 역할을 하면서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싶다"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그의 진심어린 말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구자철의 행보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