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TON, 96%가 손실 구역으로… 시중 유통량 급증!

2025-03-12

저자: 윤아

[뉴스 = 김민재 기자] TON(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이 최근 24시간 동안 시세가 3.5% 하락했으며, 현재 96%가 손실 구역(Out of Money)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IntoTheBlock의 보고서에 따르면, TON의 96%가 현재 손실 상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다른 많은 암호화폐들이 시장에서 겪고 있는 시세 하락과 다름없습니다.

TON의 네트워크는 현재 3,677만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체 유통량의 96%가 손실을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3일 전의 통계와 비교했을 때 TON은 가격이 2.40달러까지 하락했으며, 현재 시세는 2.39달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48시간 동안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2.66달러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나타난 일시적인 반등일 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격 반등이 지속될지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TON의 거래량은 36.78% 증가하며, 최근 1일 거래량은 1,871만 달러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렇듯 증가한 거래량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회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TON은 현재 투자 심리가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있는 유동성의 증가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TON의 가격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TON의 가격은 2.70~2.80달러 구간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서는 가격들이 지속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 자산의 유통량이 늘어나는 만큼,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TON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도 많지만, 이와 동시에 높은 시장 리스크를 인식해야 할 시점입니다. 여러분은 TON의 미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