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망 소문이 퍼져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트럼프 사망 소식이 더욱 확산되며 '#TrumpIsDead', '#TrumpDied', '#WhereIsTrump' 등의 해시태그가 SNS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트럼프의 상태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헐리우드 식의 음모론이 끊이지 않도록 만든 상황이다.

소문은 27일 카스퍼 보스턴의 보도에서 시작되어, "만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정말로 죽었다면 이는 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뉴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치 분석가들은 이 같은 소문에 대해 "현재 트럼프는 단순한 건강 문제로 언론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그의 유명세가 거짓 정보를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한편, 이 논란 속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은 트럼프에 대한 음모론이 적어도 그의 생전 데이터로는 확인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그의 건강에 대한 실제 상황을 보고 싶어하는 대중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의 건강에 대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여전히 공식적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건강 소식에 대한 수많은 이론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정황이 밝혀지는 대로, 대중이 기대하는 트럼프의 소식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