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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불 사망 28명·부상 37명”…대피소에 8078명

2025-03-28

저자: 하준

한정적 안전보장 정책에 따르면, 28일 새벽 5시 기준으로 발생한 산불로 사망 28명, 부상 37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중상자는 65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날 저녁부터 부상자가 5명 늘었으며, 산불이 이번 여름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산불이 일어난 이틀 전 오후 9시에 발표된 상황보고를 보면, 이 지역에서 산불로 인해 24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수치는 이전보다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상 형태로는 화상, 재흡입, 연기 중독, 열상, 찢어진 상처, 관절부상을 포함해 총 6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화상 부상률은 95%, 재흡입 부상률은 85%, 연기 중독률은 65%, 열상률은 76%, 찢어진 상처 비율은 89%, 관절부상 비율은 86%에 달한다.

피해 산림은 모두 4만8150에이커로 추정되며, 이는 지역의 60%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현재 상황을 보면 산불은 지속적으로 확산 중이며, 특히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오른다고 알려졌다.

현재 보고된 사망자는 총 2407명에 이르며, 대피소에 8078명이 모여 있다.

현재 산불이 진화 중인 상황에서 안전대책이 시급하며, 대피소 내에서는 고립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상황이 계속 악화될 경우 대처 방안이 더 필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추가로 사망자와 부상자의 수가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 기관들은 재난 관리와 대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