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멤버 신지가 신선하고도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3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사할 집에 가길 보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서 신지는 새 집과 관련한 여러 가지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신지는 "가구 선택에 고민이 많았다. 가격대와 스타일을 모두 고려하니 정말 힘들었다"며 "어떤 스타일로 꾸며야 할지 고민하다 결국 작고 아기자기한 집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디어가 바뀌며 여러 질문이 떠오른 신지는 "이사 전 늘 걱정했던 점은 과연 방송 작업과 개인적인 생활이 잘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팬들과의 소통도 줄어들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이곳에서 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지는 또 "나쁜 날이 있으며 좋은 날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 많은 날이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도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말미 신지는 "이제는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새로운 집에서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팬들과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신지가 자신만의 새로운 도전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