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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흔든 전세계 최신 뉴스, 이건 놓치면 안된다!
2025-03-13
저자: 지우
현업이 고해하지 않는가 박서준 "공정성 문제는 건전해야 결정"
"1회 방송이 나가고 미칠 듯한 영향력이 돋보였습니다." 박서준(사진=내일1)이 12일 서울시 마포구 홍대의 유명 패션 스트리트 뒷편에 위치한 MBN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현업이 고해하지 않는가' 방송 전후 기자간담회에서 공정성과 관련된 현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서준, 김혜윤, 조작원 편성 전무, 경영진들이 참석해 기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방송에는 '열린 문제'에 대해 김혜윤이 투표와 논란, 동료를 향한 정직성을 이야기하며 "이런 주제를 다루는 게 수월하지 않다. 우리도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정보가 무엇일지 충분히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단순히 인기와 조회수를 위해 형식적 접근보다는 진중하게 다가가자"라고 강조했다.
취재진은 두 사람의 대화 끝에 "박서준·김혜윤 사이 레알 연애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내내 유머로 답하며 "그런 일 없다"라고 웃으며 상대를 비켜갔다. 하지만 방송 내에서는 둘의 화기애애함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방송은 13일 개국 기자간담회를 통해 "방송은 공정성과 영향력을 보장하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방송은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며, 이와 관련해서는 더 많은 의견을 받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방송이 시작하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