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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 기념일 맞춰…한양대학교의 자중
2025-03-28
저자: 윤아
서울에서 기념일을 맞아 한양대학교와 주변 지역이 방범 강화에 나섰다. 경찰청은 28일 기념일을 맞아 27일 저녁 2시 10분에 범죄 수사를 총입하여 "주요 이벤트와 기념일 관련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기념일을 기해 대규모로 경비를 강화하고, CCTV를 활용해 예방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인근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기념일을 맞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3~4일 전부터 특별한 날을 대비하여 방범을 강화했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CCTV 점검을 통해 안전 방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그 밖에, 경찰 당국은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들이 기념일 동안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기념일에 범죄의 심각성을 경고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노력들이 실제 범죄 수치 감소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