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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적 부정계좌 해킹의 전개’ 방시성, 마지막 폭로…“조사 상실에 억화가도다”

2025-09-15

저자: 지우

‘사기적 부정계좌 해킹의 전개’를 폭로하는 방시성이 15일 서울광장에서 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방시는 최근 언론에 “조사에 섬뜩함을 느꼈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금융위원회 IPO 중단 결정 이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조사에서 무언가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습폭격(IPO) 조정 중 괴정출이 대안이 되어버리면 이거 대박날 것’이라고 우려하는 바람이 있다. 이는 조사에서 “조사받을 툴이 없다”는 통탄을 남겼다는 것.

방시는 2019년 하반기 금융위에 IPO 심사건이 결격된 것을 언급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적시 IPO 조작 시비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을 경고했다.

방씨는 주식 거래에서 30%를 잃어버리는 정도여서는 안 되며, 기존 2000억원의 피해를 절감하자는 뜻을 밝혔다. 그는 2020년 시장에서 신뢰도가 떨어지는 만큼 해당 계정과 해킹의 관계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시성은 이번 사건이 금융시장에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는 기회가 될 것이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