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미스 상원의원, "비트코인 제안 숨겨진 조항 있다... 분산형 플랫폼 접근 필요" (ft. 한국은?)
2025-04-02
저자: 지민
[로미스 상원의원 (Cynthia Lummis) 발언] 신시내티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로미스가 비트코인 관련 제안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로미스 상원의원은 "정부가 5년 동안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이를 20년 동안 보유할 수 있는 방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의 방법론을 재평가하고, 자산 분산 프레임워크를 통해 검증된 비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다면 추가 세금이나 보완 조치 없이도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미스는 '비트코인 법안(BITCOIN Act)'을 발의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법안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제도적 지지와 함께, 젊은 세대가 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비트코인 시장의 55~60%를 차지하는 대형 거래소가 있는 동안, 정부가 이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로미스는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단순한 거래 수단이 아니라 이자 추구의 구체적인 수익 모델을 가진 자산으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로미스 상원의원은 비트코인 법안이 실현된다면, 10년 후 비트코인이 주류 화폐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10년 후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자산으로 여겨지고, 투자자들이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에서도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이 주류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규제 체계와 안전한 거래소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과연 비트코인이 미래의 화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세계 경제의 흐름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