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리플 전 CTO 제드 맥칼렙, XRP로 받는 수익 정리 막바지

2025-03-21

저자: 우진

[과학기술 전문 매체] 리플(Ripple)과 스텔라(XLM)의 창립자로 알려진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자신의 기술 스타트업의 자산을 정리하고 있다. 그는 XRP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맥칼렙은 자선 활동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 vast Space'를 통해 2026년 5월에 새로운 프로젝트 '헤이븐-1(Haven-1)'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연계된 새로운 우주 탐사 계획으로, 우주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칼렙의 비영리 프로젝트는 스페이스X와의 협업을 통해, 우주 비행 사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그는 이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그가 선보일 소프트웨어는 우주 탐사 관련 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리플은 2011년에 해킹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해 발생한 XRP는 현재 다양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맥칼렙은 XRP 보유 단체와 연계하여 자신의 비전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분주하다.

또한, 그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욱이, 2026년 '헤이븐-1'의 출시가 그의 비전 실현의 첫 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

XRP의 향후 가치는 특히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맥칼렙이 그동안 축적한 자산들이 시장에 미칠 영향 때문이다. 그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XRP의 대응 파일럿이 이뤄질 경우, 시장에서의 파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맥칼렙의 기사와 더불어, 그의 향후 계획 또한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하며, 끝으로 “그의 움직임이 리플과 XRP에 미치는 영향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