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법자’로 둔갑한 이민자 200명 미국서 진입…“모두 테러리스트” 반격

2025-03-24

저자: 태현

미국에 들어온 이민자 200명과 관련된 보도가 현재 신종 범죄조직인 ‘트레인 드 아라구아(Tren de Aragua·TdA)’의 대중적인 활동을 알리는 중요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으로 불법 이주하여 범죄 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범죄조직의 존재감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이민자들은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등에서 주로 발생한 범죄를 기반으로 미국 본토까지의 긴 여정을 이어왔습니다. 이들은 고용되지 않는 상태에서 범죄에 연루되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최저임금 이하의 급여를 받고 있지만, 그로 인해 생계유지 또한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이민자들의 범죄율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불법 이민자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범죄, 특히 마약 밀매와 강도 범죄와 연결되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대테러 활동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민자들이 범죄 집단과 연결되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경찰과 국토안보부는 그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테러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의 이러한 범죄자 처리는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법 집행 기관의 대응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민자들이 범죄에 가담하게 된 배경에는 고용 기회의 부족과 사회적 불안정성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이민자들에게는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족적 배경을 지닌 미국 내 다양한 이민자들이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이나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내부적으로 이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아니더라도 범죄 단체의 끈질긴 존재는 여전히 국가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