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의 7인 7색 신선한 매력이 가득 담긴 3회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2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 2회는 전국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 시청률은 8.9%에 이를 정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TOP7 멤버들의 다채로운 미모와 실력이 돋보였으며, 별별 기준으로 TOP7에 다시 뽑힌 정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특히, 출연자들 중 ‘미스터트롯’에서는 정승환, 양지은, 아름다운 비 등이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새로운 미션과 함께 보여준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잠실에서 촬영된 무대에서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 출연자들의 화려한 무대도 함께 열려 눈길을 모았다. 전통가요와 현대적인 느낌을 조화롭게 섞은 무대는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투표 결과에서도 예상을 훨씬 웃도는 반응이 있었다. 회차 후 반전의 주인공은 모처럼 보였던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그가 벌이는 독특한 색깔의 무대는 타 출연자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연출진은 “강력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TOP7은 모두 뛰어난 실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앞으로의 경연 결과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TOP7은 2025년 트로트 경연의 실력자들로 모두 더 많은 무대를 가질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해졌다. 현재 그들은 본선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위해 날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각오를 보였다.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미스터트롯’ TOP7이 그 인기에 걸맞는 실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또한 보는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