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마이크로 세일러, "비트코인 지갑 전체는 나의 유산"

2025-03-25

저자: 지훈

[비트코인 전문 매체] 마이크로 세일러가 자신의 비트코인 지갑을 1만 7000 BTC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이러한 금액을 통해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세일러는 25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지갑을 공개하며, "모든 사람들이 이 '네트워크에 참여한다'면, 유동성 공급의 개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 지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동성 공급은 비트코인 가치의 증가를 위한 전략으로 논의되고 있다. 그는 1만 7000 BTC이 단순한 금액이 아니며, 이는 비트코인의 더 큰 미래를 위한 기념비적 자산이라고 말했다.

세일러는 "내가 이렇게 판단한 이유는, 지금까지의 모든 사람들은 기술적 진보에 도움을 주었다. 물론 이때부터 연구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 세일러는 2045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00만원을 넘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을 실제 자산으로 확인해 내기 위한 마지막 연구 단계에 있다고 설명하면서, 미국이 비트코인의 국제적 기본 전략으로 채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비트코인은 다양한 국가들에게 정말 중요한 자산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 세일러는 이미 전략적으로 50만 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그는 개인적인 투자 전략과 더불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추가 정보: 비트코인의 가치는 다양한 경제적 요소와 글로벌 정치 상황에 따라 변동성을 가지며, 투자자들은 이를 반영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 비트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채택되면서 그 가치가 어떻게 변화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마이크로 세일러와 같은 투자자들이 어떤 역할을 할지는 앞으로 주목해야할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