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코스피 미증후군 관찰 후 하락, 2,400대 진입(종합)

2025-04-11

저자: 채영

코스피, 2,400대 상승하며 하락세로 전환

서울=연합뉴스} 코스피가 11일 미증후군 관찰 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2,400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2포인트(1.63%) 하락한 2,405.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 급락, 2,400대 유지에 최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4.32포인트(1.81%) 하락한 2,400.74로 거래를 시작하며 2,40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가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의 성과를 지켜보며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CPI 인플레 우려로 상승세 잠잠

미국에서는 지난 주 강한 CPI 상승과 더불어 하락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지수들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S&P500 지수는 2.50%, 나스닥은 3.46% 하락하는 등 서버들로부터 부정적인 신호를 받았습니다.

주요 대기업 주가, 일제히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 또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기업은 각각 -1.77%, -2.84%, -4.15%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관련업체들도 여기에 맞춰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전문가, 상반기 구매력 회복 전망

전문가들은 CPI 개선 없이는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며, '구매력 향상'을 통한 시장 회복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최종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안정적인 수준을 찾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긴장감 넘치는 시장, 투자자 조심해야!

금융 시장의 긴장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제 지표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크게 바뀔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