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뉴스]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치 하락에 따른 폭락 시장 전환
2025-03-27
저자: 윤아
[암호화폐 시장] 27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24시간동안 2조 562억 원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치 하락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 날 비트코인은 6,002만원, 이더리움은 4,996만원에 각각 거래되었다. 주요 암호화폐 중 솔라나(SOL)는 1,304만원, XRP는 1,00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의 암호화폐 시장 가격 제정에서 어떤 암호화폐가 가장 큰 하락을 보였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JELLYJELLY는 급격한 하락과 함께 1,669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PEPE와 MEW 등 다른 암호화폐들도 비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급등했던 HTX는 ETH-USDT 페어에서 315만원에 도달하며 폭락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하락으로 인해 전체 시장의 거래량도 급감하여 1,114,437건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4시간 기준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하이퍼리플이 73.11%까지 상승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전체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0.24% 상승하는 데 그쳤고, 평균적인 거래량은 49.2%, 50.8%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0.24% 상승했지만, 이더리움(ETH)은 1.13% 하락세를 보여 비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이와 같은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들은 여전히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으며, 비트코인(BTC), 솔라나(SOL), 리플(XRP) 및 카르다노(ADA)를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DOGE, ADA, LINK와 같은 일부 코인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시장 조사 결과는 향후 2024년과 2025년 암호화폐 투자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