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이더리움의 대표적인 프로토콜 '닥터라(Pectra)'가 마진 거래 모델 '후디(Hoodi)'에서 가동됨에 따라 가상 자산 거래가 활발해질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앞으로 30일 이내에 적극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후디는 닥터라 프로토콜을 활용한 새로운 마진 거래 시스템으로, 최근 생긴 타 프로토콜인 홀레스키(Holesky)와 세폴리아(Sepolia)에서 실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담적인 자산 거래에서 후디는 거래자들에게 다양한 전략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게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거래 주제를 놓고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닥터라는 현재의 상황에서 스마트 계약 기반의 거래를 최대한 간소화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특히 이더리움(ETH) 기반의 자산 거래를 하는 사용자들 위해 최적화되었으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플랫폼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러한 소식은 암호화폐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이더리움의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문가는 분석하고 있다. 현재 ETH의 가격은 1,861달러로, 최근 7% 상승의 특징을 보였고, 향후 2,025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RSI(상대강도지수)가 중립적인 50을 상회하면서 3월 7일 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가격 안정성 또한 나쁘지 않으며, 최근 안정적인 상승을 관찰했기 때문이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결국, 닥터라의 가동은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마진 거래의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참여자들은 더 공격적인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해당 플랫폼 및 이더리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7일, 02:40게재된 것입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