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미디어]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 그레이스칼(Grayscale)이 최근 보고서에서 Sui(SUI)를 이더리움(Ethereum)의 주요 경쟁자로 지목했다. 이와 관련해 Sui의 독특한 기능과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Sui는 최근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디파이(DeFi)와 NF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현재 Sui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안정성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급등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Sui의 유동성 총량(TVL)은 현재 약 25억 달러로, 이더리움의 2429억 달러와 비교할 때 적지 않은 수치다. 2024년 7월 31일까지 예상되는 성장률은 연 18%로, 이는 DeFi 플랫폼의 수익성 있는 성장과 관련이 깊다. 현재 Sui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는 총 40개의 프로젝트와 협업 중이며, 연내 추가적인 프로젝트 런칭이 예정되어 있다.

Sui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이전에 비해 3.16배 증가한 유동성이며, 이는 Sui 투자자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Sui의 플랫폼은 스케일링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Sui는 앞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가능성이 크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Sui의 생태계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많은 전문가들이 Sui가 향후 디지털 자산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