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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더블어프렌드, 디지털자산전환 정책 추진 ... 2030년까지 지지 확대
2025-03-11
저자: 지민
[블룸버그] 더블어프렌드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금융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치는 특히 2030년까지 국가 정책으로 자리잡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자산의 활성화를 위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필요한 법적 절차들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10일 국내 펀드 수탁 금융기관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도 발표할 예정인데, 이는 디지털자산의 합법화와 관련한 기초 작업으로 풀이된다.
주요 디지털자산 전환 정책안에는 NFT 및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활용 방안도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이 정책은 전자상거래와 같은 전통적인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정부는 2025년까지의 실행 계획도 수립하여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고, 교육 및 인프라 구축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3월 11일 13:30에 업데이트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향후 정책 변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