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블랙록, iShares 비트코인 ETF로 발생 악화 상황 재정비
2025-03-07
저자: 지우
[블랙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악화된 상황을 재정비하기 위해 비트코인 ETF를 출시했다. 크립토퍼스에 따르면, 블랙록은 2025년 3월 6일자로 공개된 iShares 비트코인 ETF를 통해 비트코인 432개를 매입했다. 다만 이 비트코인 ETF는 약 9만46개를 연쇄적으로 확보했다는 소문이 있다.
이와 관련된 비트코인 ETF의 자산 보유량은 57만2658BTC로 알려졌으며, 이는 약 515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이다. 최근 12월 블랙록은 단 48시간 만에 1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ETF를 매입해 9695BTC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비트코인 ETF 가치는 약 10억3187.94달러에 이르고 있다.
랩스킹룩(Lookonchain) 분석에 따르면 블랙록 측의 비트코인 ETF는 80BTC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이와 함께 이더리움 ETF도 9121ETH의 순유입을 보였다. 더불어 블랙록의 ETHE는 4922ETH를 추가하며 총 127만ETH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는 2025년 2월 3일경부터 9일 사이에 7633BTC를 매입했으며, 총 보유량은 약 9만7255BTC에 이른다. 이로 인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47만8740BTC로 늘어나면서, 총 매입가는 311억 달러에 달하게 되었다.
현재 비트코인 ETF에 대한 관심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블랙록을 비롯한 대형 자산 운용사들의 움직임에 금융 시장 전반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집중적인 관심은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7일, 04:09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