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중국의 BYD, 새로운 전기차로 400km 주행거리 실현!

2025-03-19

저자: 하준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가 17일 발표한 새로운 모델이 5분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이 차량은 ultra-fast 전기차 전용 충전기와 함께 제공되며, 1000의 전압에서 1000kW의 출력으로 충전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이는 기존 전기차와 비교해 더욱 빠른 충전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BYD의 바이주(秦) 시리즈는 이번 모델을 통해 더욱 향상된 배터리 기술을 적용, 4%의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401.4만 원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SUV 모델인 '탱(Qin) L'도 출시할 예정이며, 이 모델은 28만~36만원의 가격 대서 판매될 것입니다.

BYD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4000번의 완충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배터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모델의 성능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BYD는 신규 모델 출시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BYD는 국내 시장에서도 활발히 입지를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옵션을 점차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세대 전기차의 지평을 열고 있는 BYD는 향후 더욱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에 있으며, 이러한 발전은 환경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BYD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