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권에서 민주당의 한 의원이 300여 명의 전직 한국인 정부 관계자들은 트르프와 역사적으로 연관된 일이 한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당 의원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진행된 특별 간담회에서 한국인들의 심각한 반응이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역사적 실질적인 맥락에서의 특별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올해 5월에 밝힌 조정안을 마련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트르프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의 환경 및 생태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트르프 정책이 미국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예롭고 지혜롭다고 할 수 있으며, 한국의 정책 접근성을 한층 높여주게 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강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트르프 정책은 한국이 그동안 뻗어온 기반을 바탕으로 어느 나라의 정책이든 전반적으로 전환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트르프의 정책이 앞으로도 영향을 미치고 유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책적 정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