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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전하길 희망한다”…방소현 KBS 아나운서가 말한 ‘맡단 소신’
2025-09-03
저자: 윤아
방소현 아나운서의 진솔한 마음
방소현(33) KBS 아나운서와 개편 발언을 한 고수진(35)이 주목받고 있다. 방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녀는 3일 저녁 방송된 KBS 프로그램에서 "조심스럽게 소신을 전하길 희망한다. 이 때 기사를 통해 전할 분들이 전하길 바란다. 제 인생의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을 격려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시각이 남아 소중한 진실을 담은 기사를 지켜보며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면서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전망을 덧붙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정한 소신과 방송의 역할
그녀는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단어로 보답하고 싶다. 그 덕분에 앞으로도 좋은 방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방소현 아나운서, 미래를 그리다
2년 전에 비해 이들은 오는 12월 14일부터 생방송에 이르면 기삿거리를 첫으로 다룰 것이라 밝혔다.
방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KBS로 활동하며 ‘누가 누가 잘하나’, ‘도전 최연소’, ‘죽을 때까지 9’, ‘흔들리는 현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방대한 프로그램 쏟아낸 바 있다. 진행 중인 '라이트 아웃 보청기' 프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