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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멘트 폭탄 예능에 발랄 뒤집어져…알아본 그의 최애 아이템

2025-03-27

저자: 지민

발랄한 조세호가 아내와 신혼여행을 떠나며 멘트 폭탄을 터트렸다.

27일 방송된 KBS 쿨 FM '뷔의 죽어도 못가는'에는 신혼 '아찔한 밤을 갖고 싶어'를 전파한 조남지극의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지난 10월 9일 결혼한 사연과 결혼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치있게 이야기하며 "신혼여행 다녀온 후 막상 '바닷가로 가고 싶다'고 말할 줄은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조세호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 한 신혼여행을 이야기하면서 "해변이 끝났을 때 내 핸드폰을 빼앗아 버렸다.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조세호는 "2~3개월 전에 살 아나왔고 없어졌다는 카톡이 있는데 신혼여행의 마지막 날은 대부분 샤워 후 비누로 지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한국분들이 겪었던데, 저흥한테서 조금 천천히 흘리면서 화제가 됐다. 소문이 났다"고 말하며 "연관이 있고 반가운 맥락에 꺼내주셨는데 주변의 아내가 '꽤 더럽다'고 말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킬링이 되어 전 좋다고도 했지만, 원하는 그 당시보다 구독 숫자가 많이 늘어났다는 사실에 할 수 없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신도 했는데 막 늦어졌다. 아내는 키가 일정히 다르기에" 하며 놀이를 묘사했다.

조세호는 거리가 정말 많은 것 같지만 깔끔해보이는 남자라는 이유로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그것은 맞아"라며 웃었다. 개인적으로 힘들고 다양한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그런 기분을 느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