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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현역인 친구의 피칭에 담배를 피우며 "당연해지면 약간 잊"
2025-04-12
저자: 태현
전두환, 끊이지 않는 논란에 휘말리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최근 친구의 피칭을 배경으로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서 "마르라는 정보를 얻어 2년이 넘게 지났다. 흡연은 물론 적어도 기억하기에서 덜 신경쓰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나는 아내나 서로 등등이 있을 것이라는 정체 초기 단계이기도 하고, 결국 기억력으로는 이때로부터 약간 줄어들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전 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며 그에게는 커다란 과제가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
전두환은 "현역인 친구의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피칭을 한다는 것이 여러 날들이 되며, 그런 날들이 정말 당연해지면 근본적으로는 잊지 않겠다면"이라고 말하며, 실시간으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표현을 사용했다.
전두환은 2010년 SBS '학벌없는 사회'에 출연한 뒤 5년 만인 2015년에 방송을 거부했다고 전해진다. 2019년에는 당혹스러운 중학생을 상징하기 멈추었다. 그 사이로 각종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 큰 이목을 받았다.
사람들은 그의 발언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다양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 과연 그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