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부인과 한 집 살이’…최여진, ‘랭킹’ 예비신랑 바람 핀 사연은?[MK이슈]
2025-03-24
저자: 예진
배우 최여진(42)이 7년 연애의 ‘랭킹’ 스페셜 사건과 결혼의 불씨를 발화할 가운데, 예비 신랑과 관련된 잇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최여진이 예비신랑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돈싱꾼-이번엔 뭐 할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들은 오는 31일 방송에 출연해 결혼 준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여진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군것질 랭킹’에서 7년 연애와 관련된 사건이 랭킹에 나왔으며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는 곧 결혼할 수 있는 시점에 있는데, 매일 수십 번 연락이 온다”고 전하며 “요일별로 다양한 호칭을 쓴다. 웃음이 난다. 최근 이어지는 소식은 정말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슬프면서도 기쁜 일을 겪은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있다. 이 모든 게 꿈처럼 느껴지는데 너무 고마워서 미안하다. 현 상황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각종 에피소드가 자주 일어나는 만큼 결혼은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지난 2020년에 tvN ‘요즘 남자 라이프’에서 편을 가하지 않기를 바랐으며, 2020년 편에서 자신의 예비신랑과의 잇단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최여진은 결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최근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여전히 예정된 결혼식의 날짜는 미정이지만, 최여진은 “내가 원하는 신부 되기를 원한다. 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피력하면서 “상대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혼의 모든 책임이 나에게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이 과연 최여진이 결혼을 선택하는 걸림돌이 될지 주목되고 있으며, 양측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은 과연 어떤 인물인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모든 사항에 대해 더 많은 뉴스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