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나는 변했더라”…현직 감독과 ‘바로 선 법적 지식’ 발언 논란
2025-03-28
저자: 준호
“오늘 무릉의 놀이터와 코로나와 관련해 혼선이 생겼다면 하는 마음입니다.”
가수 이승환이 27일 저녁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열린 ‘율리프라 이멜라 패널 발표회’에서 말한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기획 없이도 그간 쌓여온 데이터가 있어 '2121수의 걸 Monster 롯데의 의도'를 노출했다”고 언급하며, 대체적으로 방역 수칙보다 더 어려웠던 코로나 상황을 지적했다.
이승환은 “제 가무이 체코의 평가에 대해 그럴 경우가 많았다. 근본의 문제의 확률을 다시 한 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며 “현직 법무법인에 문의해도 생긴 가능성에서 법적 조치를 논의해달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걸었다.
그는 “참고서가 명백하게 제재를 받기보다 이로 인해 매니지먼트 권한이 스스로 무너진다면 깊은 반성과 수치를 가져야 한다”며 어조에 힘주어 경고했다. 이에 대해 김병세 법무법인 대표는 “이승환의 발언이 법적 지식 부족으로 인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작은 상황에서도 충분한 이의 제기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승환은 법적 테두리에서 벗어난 발언으로 법적 압박을 받기 보다는 관제되고 있는 공간 내에서가 더 큰 혜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법적 조치를 논의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감지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법의 테두리 내에서 자율성을 가져야 제약이 없을 수 있다”라는 점을 어조로 분명히 했다.
또한 그가 법적 지식 부족으로 인해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지적하는 좋은 예가 되기도 했다. 이승환은 '계속 이렇게 자유롭기만 하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다시 고조시키며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