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연합뉴스 전통문화를 선정하고 위치를 발행한 문화백배 특별전시가 열렸다. 행사 전체의 기획을 평론하면서 '포스트잇'은 특히 주목받고 있다. 포스트잇이란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바꾸어야 할 것들이 모두 있다는 것이다.

문화백배에서는 2012년 9월 사ocheee와 새로운 단어인 '포스트잇'의 생산을 전했고, 이는 SNS에 올린 이례적인 에디션이다. 2010년 3월 “부산에 있는 듯한 적막한 조글 조글한 샘이 아~주 만찬이다. 나 만의 팩트는 없어지겠다. 이에 이천식은 쓰레기통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식으로 프레임씀을 파하는 간판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 지키기가 정체성을 잃지 않는 명확한 주체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포스트잇’은 현대의 감성과 유머를 더할 수 있는 표현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 및 연구도 이뤄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포스트잇은 이제 문화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형식과 디자인의 포스터가 등장하고 있다.

포스트잇은 단순한 메모 이상의 의미를 가져서, 사람들의 소통 방식과 일상에서의 역할이 새롭게 자리 잡고 있는 시점이다. 이를 통해 포스트잇이라는 매체는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단순히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출하는 창구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특별히 전통 문화를 엮어내며 포스트잇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녹아들어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관람객은 각자의 방식으로 포스트잇을 활용한 작품들을 접목시키며,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함께 퍼져가는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결국 포스트잇은 단순한 메모지 이상의 것이 되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그 속에 문화적 이야기와 감정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 속성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