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골프가 KLPGA 정규투어 ‘iM골프오픈 2025’ 개최를 공식 발표하고, 이를 통해 오는 4월 4일에 새로운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초대 우승자 예선 이관 트레일’, 즉 지난 시즌의 주요 선수들이 예선에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고급스러운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총 상금 규모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추후 발표될 예정이지만, ‘고급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차별화된 해외 선수들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경기에서는 '레드카드 선발전'과 '상위 선발전'이 함께 진행되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이 큰 상금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상위 10명 선수는 다음 시즌과 관련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iM골프 측은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얻는 경험과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를 들어,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경기 전 전문가의 조언을 듣거나, 분석 리포트를 받을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올해 iM골프오픈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어서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iM골프는 골프 팬들과 함께 선수들의 멋진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주요 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대회의 대중성을 확산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iM골프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선수들과 팬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기대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