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주일 이상 ISS에"…우주비행사 커넥션 늘 전망

2025-03-13

저자: 지민

여기저기 말썽이 가득한 문제가 쌓여 6월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접속 중인 우주비행사 2명이 지구 커넥션이 늘 전망이다. 동쪽 일주일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이들의 우주 연결 일정은 사실상 9월을 넘어가는 상황이다.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8시 40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인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 우주선은 1시간을 지나 약 9일을 지연시키고 있으며 마이크로우주국(NASA)은 "로켓과 우주선 조합은 모두 정상"이라며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로켓은 4명이 탑승한 우주비행사를 데리고 스페이스X의 '드래곤-10' 유인 우주선과 함께 발사될 예정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선과 우주비행사 조합은 모두 정상"이라며 늦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6개월 전부터 예정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의 첫 유인 우주 임무를 통해 이우주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은 인류의 우주 정거장 개척을 돕기 위해 결국 ISS에 도착해 긴 시간 머무르는 것으로 보인다. NASA에 따르면 이들은 최대 10개월까지 우주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ASA는 다음 주에 ISS에 접속하는 새로운 우주선과 함께 우주비행사들을 만나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일정의 변경이 잦아짐에 따라 우주 비행사들이 활동할 시간도 줄어들 수 있다. 적어도 이들이 ISS에 더 오래 머무르며 우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NASA가 계획 중인 나사와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 임무는 곧 ISS에 가기 위해 더욱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커넥션을 통해 우주 비행사들은 더욱 풍부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미션은 우주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