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연쇄적 결과 발생하면 무법천지 될 것”
2025-03-22
저자: 준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가오는 12일(일요일) 전남 강진을 찾아 “우리가 만나면 우리가 대화할 수 있는 동길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만약 12월 3일부터 계속된 갈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이 국면은 무법천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알아야 하지만,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대화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대국민 소통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민주당의 역할을 명백히 했다.
그는 또한 “최근 정치 상황에서 발생한 여러 갈등이 모두 대화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며 포용과 대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정치가 국민을 대표해야 하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변화를 통한 발전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앞으로 다가올 선거와 정치적 상황 속에서 당의 입장을 잘 대변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듣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더 많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당으로 나아갈 것임을 확언했다.
이 대표의 이번 발언들은 정치권 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소통의 물꼬를 트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의 리더십 하에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