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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서해 수호의 날’ 기억식 참석 "서해 공권에 지적할 것"
2025-03-28
저자: 하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이 오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은 모든 영토주권 침해에 단호히 반대하고 우리 서해바다를 충분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하며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 날 서해수호의 날 기억식 참석을 통해 “북한 기습 공격과도 다르지 않은 서해바다를 지키는 해양 국방을 강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에 기념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공권력 확인과 기적에 중요한 민간 위주의 생명 나눔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서해수호 대회에 참석한 내무부 산하 단체들이 수많은 단원들과 함께 신뢰를 강화하며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서해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단속 비용과 피해 급증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됐다. 특히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 시 정부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되었다.
추가적으로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은 정부의 안보 정책에 대해 연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로 인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앞으로 서해에서의 안전 정책을 묶고 자원 관리 및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서해 해양 국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